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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일기/정보방

21년 1월 18일 개장 전 정보

by 세인트리83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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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국시장 마감소식입니다

 

 

불이 났어요

 

페이스북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업종이 재미가 없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4대지수는 모두 장초반 급락 -> 소폭 회복 -> 다시 하락 으로

 

장 마감 전에 아래로 축~처져버리는 마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수의 현재 위치를 생각해본다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게 멘탈관리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발표되었습니다...만

 

바이든의 연설에서 계획이 발표되었을 뿐

 

향후 공화당의 반대를 정치적인 목소리로 풀어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둘째, 파월의장이 금리 상승이 없다고 말했습니다...만

 

2~3년 내에 테이퍼링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죠

 

게다가 현재 주가가 높다는 것은 많은 중앙은행에서 지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잠시 쉬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다시 1.1 아래로 복귀했습니다

 

많은 달러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기대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실제 미국의 고용지표는 개판인 상황이죠

 

리만브라더스 파산상황에 빗대어 본다면 현재 고용상태는

 

21세기 미국 역사상 최악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인플레이션보다 아직까지는 디플레이션에 대해 고민할 때라는 것이죠

 

코로나 카운터로부터 언제쯤 회복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때까지 시장에 풀리는 달러는 어떻게 회수하게 될 지

 

차분히 생각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달러지수 선물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 시장이 코로나로 인해 예전같지 않는 것 역시

 

달러 강세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겠지만

 

특히 유럽의 재정상황이 개판이라는 것과 코로나가 엄청 심각하다는 것이

 

다시한번 부각되면서 달러 강세를 이끌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모든 국가가 누가 더 깊이 잠수할 수 있는지 경쟁하고 있네요

 

빨리 이번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00원을 살짝 넘어선 모습입니다

 

위안화 역시 어느새 6.48까지 회복되었네요

 

원화 약세는 코스피에서 외국인의 이탈을 부를 수 있는 만큼

 

지금 수준에서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인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수요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끝까지 돌발행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바이든 집권 이후 빠르게 트럼프가 싸놓은 똥을 치우겠다고 공언한만큼

 

세계화, 관세, 무역장벽 등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린뉴딜 인프라에 엄청난 재원을 투입하겠다고 예고도 했죠

 

이번주는 관련 기업들에 대한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 세계 기업들이 2020년 마지막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 카운터로 엄청난 데미지를 입은 한해였던 만큼

 

예년에 비해 얼마나 성장했을지, 또 얼마나 뒷걸음질 쳤을지

 

투자 전에 반드시 생각을 거듭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미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반영된 주가인만큼

 

실적발표가 단기적인 고점을 형성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한국과 미국 주요기업의 일정발표 계획입니다

 

 

 

월요일에는 미국 시장이 휴장입니다

 

다만, 카니발은 월요일에 실적발표가 있을 예정이구요

 

화요일에는 BOA, 넷플릭스, 골드만삭스 등 대형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있는 만큼

 

주가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넷플릭스는 6개월간 주가가 횡보했던 만큼

 

이번 실적발표에 따라 향후 주가의 방향성이 결정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수요일에는 한국은 쏠리드가

 

미국에서는 P&G, ASML, 모건스탠리, 유나이티드항공 등의 실적발표가 있습니다

 

국내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들인 만큼

 

해당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관심을 가지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목요일에는 KT&G와 인텔, IBM, 씨게이트 등의 실적발표가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많은 업체들과 연결점이 있는 만큼

 

해당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국내 시장 분위기가 크게 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금요일 한국에서는 기아차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대차에 비해서 2020년 실적이 좋았던 만큼

 

현재 불붙어있는 자동차 업계에 기름을 부을 수 있을 지

 

아니면 찬물을 끼얹게 될지 자세히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인베스팅의 실적발표 일정은 미국기업의 경우 정확한 경우가 많지만

 

한국기업의 경우 불일치 혹은 기록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인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실적발표에 반드시 관심을 기울이면서

 

투자를 해야하는 한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내에서는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함께 아주 중요한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공매도에 대한 이슈인데요

 

지난 10월부터 꾸준히 말씀드렸던 만큼

 

향후 2~3달 동안의 투자심리를 결정할 수도 있는 이슈입니다

 

특히 횡보장, 하락장에서는 이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만큼

 

급등한 지수, 혹은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 역시 큽니다

 

즉, 변동성이 매우매우 높아질 수 있다는 소리죠

 

주식은 대응이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본인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거래량이 폭발한다면

 

고점이 될 가능성이 높을지 혹은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새로운 상승의 시작이 되는 것인지

 

빠르게 판단하고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판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나던간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대한 트리거가 될 수 있죠

 

징역! 이러는데 떡상을 할 수도 있구요

 

무죄! 이러는데 떡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오너일가의 징역이라는 명분이 주어진만큼

 

너무 혼란스러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지난번 징역!에서는 떡상이 있었...ㅋㅋ)

 

 

오늘은 주간 일정을 중심으로 알려드리기 위해서

 

국내 뉴스는 최소화 하려고 생각했으나...

 

뉴스를 보다보니 너무 의도가 명확히 보이는 소식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흠...

 

후쿠시마 오염수의 방류에 대해서 오랜기간 논쟁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관련 테마주로 해산물 업계가 들썩이기도 했었죠

(............ 왜??)

 

어짜피 주식시장이라는 것은 등락이 정해져 있지 않고

 

분위기에 휩쓸려 매수/매도가 춤을 추는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는 춤판입니다

 

근데 아침 뉴스부터 제목에 업체명이 떡하니 들어간 뉴스를 내보내다니...

 

기자형님 면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주말에 관련 뉴스가 많이 나왔던 만큼

 

삼중수소 관련 테마가 들썩들썩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경★축 천하제일 단타대회 오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정치테마, 해상풍력까지 엮여 있습니다 ㄷㄷㄷ)

 

 

이번주 주요 일정입니다

 

 

월요일 미국 시장은 휴장입니다

 

휴장이면 휴장답게 금요일 주가를 조금 예쁘게 만들어 둘 것이지...

 

마지막에 매도매도매도 외친 덕분에 월요일 아시아 시장은

 

모 아니면 도가 되어버렸네요 후...

 

하지만 월요일에도 중요한 지표가 하나 나옵니다

 

중국의 4분기 GDP 발표인데요

 

코로나에서 가장 빨리 회복되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만큼

 

중국의 4분기 GDP와 2020년 성장률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서

 

글로벌 주식시장의 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월요일 밤에는 유로존의 재무장관 회의가 있는 만큼

 

추가 부양안 혹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화요일에는 유럽에서 주요 지수가 발표됩니다

 

특히 유럽은 최악의 경제상황을 맞이하고 있기에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소식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수요일에는 크게 중요한 일정은 없습니다

 

다만, 바이든 당선인이 진짜 대통령이 되는 날인만큼

 

바이든의 한마디 한마디에 전세계 증시가 반응할 수 있는 날입니다

 

본인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 바이든 당선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기업이라면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 포지션 체크를 반드시 하셔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목요일은 언제나 그렇듯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일정이 몰려있습니다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 세계 투자자가 집중하고 있는 수치이죠

 

그 외에도 원유제고, 주택관련 지표 등 참고할 만한 내용이 많은 만큼

 

글로벌 투자 심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지표 체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금요일에는 서비스와 제조업 PMI지수가 엄청나게 쏟아지네요

 

시장 참여자들의 현재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만큼

 

투자지표로써 자주 활용되기에 이번주 금요일 미국시장 마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일정을 말씀드리느라 대부분의 시간과 지면을 써버렸...

 

다음으로 금요일 장 마감 이후 주요 공시입니다

 

 

 

 

당장 투자에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중요한 공시라고 생각되어 가져왔습니다

 

자본잠식 혹은 매출액 50억 미만이라고 한다면 회사가 존속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기술특례 등으로 시장에 진입한 기업들은 이러한 조항에 대해서 유예를 받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기업은 돈을 벌어서 투자자에게 이윤을 분배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죠

 

상장사는 상장폐지 된다고 해서 폐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투자자의 돈만 날릴 뿐, 기업은 계속경영 될 수 있죠

 

주식시장은 투자자의 선택으로 특정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해당 기업의 가치가 상승한다면 투자자 역시 함께 자산이 증대되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최근 주식시장의 흐름을 살펴본다면

 

단순히 차트매매로 순간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물론, 그런 매매 방법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순간의 이익에 몰빵을 하고 큰 돈을 따고 큰 돈을 잃는 행위가

 

결국 평생의 매매습관을 망치는 일이 될 수 있기에

 

다시한번 아침 글에서 기업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식은 어짜피 장사에요

 

장사를 잘하기 위해서는

 

냉정한 장사치가 되어야 합니다

 

 

 

최근 자주 말씀드렸던 계룡건설입니다

 

주가의 흐름이 매우 좋고 수주상황도 좋아서

 

이대로라면 쭉쭉 우상향 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대주주 형님이 딱 1만주 만큼 매도하셨습니다

(그것도 시간외가 아니라 장내 매도...ㅋㅋㅋ)

 

상승흐름에 있어서는 최악의 공시라고 생각되는데요

 

뭐... 돈이 필요하셨겠죠... 그렇겠죠... 하핳

(친인척 관리 안하냐!!!!!!!!!)

 

 

 

한국 주식시장이 이 공시로 인해서

 

또 다시 불장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 공시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본계약 체결 공시인데요

 

총 계약금액은 2건 총액 2600억 규모입니다

 

금액은 크지 않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라는 거대한 기업의 본계약 공시인만큼

 

힘없이 흘러내리던 바이오(시밀러)에 반짝 매수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콘텐츠 기업인 에이스토리의 공급계약 공시입니다

 

공시 내용을 보시면 해외 판권은 에이스토리가 갖는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중국 혹은 넷플릭스를 염두에 둔 공시로 보입니다

 

급등한 주가의 하락을 어느정도 방어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4배 떡상은 좀..........?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아스트 관련 소식입니다

 

은행에 대주주의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인데요

 

기업에 투자하면서 대주주의 존재는 매우 중요한 것이 맞습니다

 

물론 회사 경영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다면

 

대주주의 경영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겠지만

 

반대로 대주주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회사의 주식을 담보로 잡았다면 향후 오너가 바뀔수도 있기에

 

아찔한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는 것이죠

 

아스트에 투자하고자 하는 분들은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흠... 상세한 조사를 진행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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