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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일기

석유 시대는 종말을 앞두고 있는가

by 세인트리83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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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의 시대는 끝났다

전문 애널 및 기타 다른 분석가에서 한 애기가 아닙니다.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는 9/14일 발표한 미래에너지 보고서에서 앞으로 석유수요 변동에 대한 3가지 시나리오를 공하면서 이런한 애기를 했다.

 

석유 수요는 빠름과 중간 시나리오에서 이미 지난해 역사상 정점을 찍고 계속 하락하고 있다.
BP는 석유가 도태되는 이유로 친환경 에너지 생산확대와 더불어 전기차 및 수소차 보급 확대를 꼽고 있다.

 

이미 아람코의 시총은 애플이 추월을 하였고 엑손 모빌은 다우서 퇴출되고 여러가지 징후를 보이고 있다.

대체적으로 이런 저런 얘기가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

 

1) 석유의 고갈

내가 어렸을때부터 석유가 40년이면 고갈된다 고갈된다 하지만 절대고갈되고 있지가 않다.

옛날에는 40년 이었지만 지금은 70년 다른 학자는 앞으로 150년 더 사용 할수 있을 꺼라 예측하고 있다.

 

2) 석유의 협박이 먹히지 않는다.

OPEC에서는 석유의 가격을 올리고자 감산 합의 및 여러가지 방안을 노력하였으나 미국의 셰일가스 혁명에 의해

감산하면 남좋은일 그러자니 감산을 할수 없으니 생산

결국에 이도저도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젠 석유의 가격이 올라가면 미국에서 나오는 셰일가스로 정유,화학 미국이 다해먹을 듯하다.

절대 예전처럼 석유의 가격 상승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 예측한다.

 

셰일가스 매장량은 지금까지 사우디가 생산한거의 몇배라고 하니 석유 떨어질 일은 내생에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축복받은 나라 미국)

3) 코로나 이후 수요감소

석유의 주요사용처는 45% 이동에 쓰인다 현재 코로나 시대에 어딜 가지 않으니 석유 소요가 많이 있을리가 없다.

가득이나 원유가 쌓이는데 처리할 수 없을지도..

 

4) 기후협약 및 환경, 친환경적인 요소

친환경에너지, 전기차시대, 기후변화로 인해서 더욱더 석유관련 에너지 업체는 않좋을 하다.

 

현재 국내 업체만 봐도 석유에 메인을 둔 회사들이 다들 앞다투어 슬로건을 바꾸고 있다.

 

S-OIL은 "석유에서 화학으로 혁신적 전환"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고 GS칼텍스눈 "정유에서 미래차"로 목표를 전환하고 있다.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전부 베터리에 올인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봤을때 장기적으로 XOM,BP등 정유쪽은 신중한 투자가 필요할듯하다.

배당만 가지고 들어가기엔 리스크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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